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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eader class="article-view-header"> <div class="float-center"> <div class="header-wrap"><article class="view-header"> <h1 class="heading">KT 이사회-김영섭 대표 간 갈등?···MS건 외부감사 추진 움직임</h1> </article> <div class="info-group view-flex"><article class="flex-item"> <ul class="infomation"> <li class="name"><a href="https://www.sisajournal-e.com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yong0131&view_type=sm">김용수</a> 기자</li> <li>입력 2025.10.22 15:38</li> <li class="m-none">수정 2025.10.22 15:39</li> </ul> </article></div> </div> </div> </header><article class="wrapper"><section id="articleViewCon" class="article-view-content"><article class="grid body"><article id="snsAnchor" class="sticky-article"><aside class="article-aside sticky-container"> <div class="sticky is-anchored is-at-top"> </div> </aside><section class="article-body"> <h2 class="subheading">이사회, 김 대표에 KT·MS 간 계약 세부 사항 공개 요구 김 대표가 요구 거부하자 대형로펌 감사 의뢰 추진키로</h2> <article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 font-size17"> <div> 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26598 float-center"><img src="https://cdn.sisajournal-e.com/news/photo/202510/416211_226598_3224.jpg" alt="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(ICT) 분야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영섭 KT 대표가 해킹사태 관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. / 사진 = 연합뉴스" width="600" height="400" /><figcaption>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(ICT) 분야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영섭 KT 대표가 해킹사태 관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. / 사진 = 연합뉴스</figcaption></figure> </div> [시사저널e=김용수 기자] 차기 KT 대표이사(CEO) 선임 절차가 내달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, 김영섭 KT 대표와 KT 이사진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는 전언이다. 이사진들이 KT와 마이크로소프트(MS) 간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이 KT에 불리하게 체결된 것을 두고 뒤늦게 김 대표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. KT 이사진이 MS와의 세부 계약사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지만, 김 대표가 이를 거부하자 KT 이사진은 대형 법무법인에 외부감사를 맡기는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. 22일 복수의 통신업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이달말 국정감사가 끝난 뒤 곧바로 차기 대표이사(CEO) 인선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.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. 차기 CEO 선임은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내외 대표이사후보군을 발굴 및 구성하고 CEO 심사 기준에 따라 서류 및 면접 평가 등을 거쳐 대표이사후보 1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 현직 CEO인 김 대표는 재임기간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하고, 주가 부양 및 사업 구조개편 등 성과를 거뒀다. 다만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윤석열 정부에서 선임된 그의 연임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다. 여기에 최근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사태까지 겹치며 책임론이 불거진 상황이다. 김 대표도 전날 국감에서 “해킹사태를 수습하고 나면 사퇴를 포함해 마땅한 책임을 지겠다”며 사퇴 가능성도 열어 둔 상황이다. 김 대표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KT 이사진과 갈등을 겪고 있단 점도 그의 연임 가능성을 낮게 점치는 이유다. KT 안팎에 따르면 KT 이사진들은 사실상 ‘거수기’ 역할을 했단 지적을 받은 KT와 MS 간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이 KT에 불리하게 체결된 것을 두고 뒤늦게 김 대표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특히 김 대표에게 MS 간 세부 계약 사항을 이사진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지만, 김 대표가 이를 거부하자 모 대형 법무법인에 외부감사를 맡기는 절차에 착수했다고 한다. 통신업계 고위 관계자는 “MS 계약 건 관련 이사회와 김 대표가 충돌했고, 이사회가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”며 “현 이사회에선 국감이 끝나는 대로 CEO 공개모집에 나설 예정”이라고 설명했다. 또 다른 통신업계 고위 관계자는 “(계약 과정에서) MS가 KT로부터 4500만달러가량 사기로 한 것들이 있는데 언제, 어떻게 사겠다는 구체적인 조건이 없다고 한다. KT가 MS에 1조원가량을 지급하고 역으로 MS에서도 금액을 받는 시스템인데 언제 받을 수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단 것”이라며 “그래서 이사회에서도 이제 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</article> <div class="clearfix"></div> <article class="article-copy">저작권자 ©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article><article class="writer"> <div class="item"> <div class="account"> <div class="size-12 user-point marbtm-3">IT전자부</div> <strong class="name"><a href="https://www.sisajournal-e.com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yong0131&view_type=sm">김용수 </a>기자 <a class="email" href="mailto:yong0131@sisajournal-e.com"><i class="icon-mail-o"></i> yong0131@sisajournal-e.com</a></strong></div> </div> </article></section></article></article></section></artic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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